오세아니아 위클리 4월 3일
한국-쿡 아일랜즈 수교 10주년 기념행사
한국과 쿡 아일랜즈의 수교 1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3월 15일 쿡 아일랜즈의 수도 라로통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 한국 측에서는 김창식 대사와 강수연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심의관이 참석했고, 쿡 아일랜즈 측에서는 Tom Marsters 국왕대리, Mark Brown 총리를 비롯해 주요 각료, 국회의원, 외교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행사에 앞서 김창식 대사는 Marsters 국왕대리에게 신임장을 제정했습니다. 김창식 대사는 축사를 통해 자유, […]
오세아니아 위클리 3월 27일
오세아니아 위클리 1월 9일
북섬 일부지역 폭우 예상
12월 14일 오클랜드와 북섬 일부 지역에 폭우가 예상되고, 일부 해변은 박테리아 오염으로 인해 수영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질랜드 기상청은, 코로만델 반도에 최대 140mm의 폭우가 예상돼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오클랜드 지역은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상청은 수요일 오전 10시경부터 오클랜드, 베이오브 플렌티, 로토루아, 기즈본, 그레이트 배리어 섬에 폭우 […]
오세아니아 위클리 12월 5일
식품 회수
뉴질랜드 1차산업부는 11월 16일, 식품 회수가 지역사회에서 시작된 콤부차에 대한 식품 회수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 회수 식품이름 : 콤부차(Kombuch) -회수제품: Daily Organics Kombucha올 제한범위 2배이상 넘어 회수 – 회수일: 2022년 12월 2일 -회수 이유와 회사명: Te Ika-a-Māui지역의 New World 와 Pak’nSave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Foodstuffs North Island. -특징: Daily Organics Kombucha는 무알코올 […]
Sandringham 데어리 숍 살인 사건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정부가 데어리 숍 근무자가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이 발생한 후, 이와 유사한 데어리 숍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andringham의 Rose Cottage Superette에서 일하던 34살 남성이 어젯밤 강도 사건으로 치명상을 입고 숨진 후,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소매업에 대한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가 지금까지 대처한 것보다 더 […]
뉴질랜드 학생들 출석률 낮아
Education Review Office는 뉴질랜드의 학교 출석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이유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출석률이 크게 낮아지긴 했지만, 그 이전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ducation Review Office는 2015년과 2019년 사이에 학교에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70%에서 58%로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호주의 출석률 73%와 영국의 87%에 비해 크게 낮은 것입니다. Educ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