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집권, 첫 100일 공약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국민당 지도자는, 오는 총선에서 국민당이 집권할 경우, 집권 첫 100일 동안 목표로 삼을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Newshub Reid Research 여론 조사에 따르면 National-ACT-New Zealand First당이 연립할 경우, 정부를 구성하기에 충분한 66석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uxon은, 우리는 경제 재건, 세금 경감, 법과 질서 회복, 더 나은 건강, 교육, 주택 및 인프라 제공을 위한 […]
와이로아-기즈번 사이 도로 산사태로 막혀
뉴질랜드 동부 해안에 대규모 산사태로 인해 와이로아와 기즈번 사이의 넓은 도로가 휩쓸려갔습니다. 기즈번 지역 의회는 4일, 내리막길을 따라 계곡으로 휩쓸려 내려가는 긴 도로를 보여주는 산사태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산사태는 국도 2호선 로터리에서 약 20km 떨어진 티니로토 로드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이곳은 사이클론 볼라로 인한 산사태로 프렌치 호수라고 불리는 호수가 형성된 곳과 같은 곳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 […]
국민당, 액트당 연립정부 구성 가능
최근 1News Verian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당과 ACT당은 연립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국민당이 37%로 2% 하락했고 노동당은 27%로 1% 하락했습니다. 한편, ACT당과 녹색당은 각각 12%로 2%씩 상승했습니다. 뉴질랜드 퍼스트와 마오리당은 각각 5%와 3%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도 우파인 국민당과 ACT당이 의회에서 정부를 구성하기에 충분한 61석을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국민당 […]
착취당한 이민자 250명 이상
정부는 얼마나 많은 이민자들이 사기를 당했는지 그 수치를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수백 명의 이주민들이 수만 달러를 내고 뉴질랜드로 와서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약속된 일자리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질랜드 이민국(INZ)은 AEWV(공인된 고용주 워크비자)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으며, 피해자를 위한 지원 패키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도에 따르면, 고용주는 최대 3년 동안 비자를 사용해 이민자를 고용할 […]
깊은 바다 수온 상승, 어류에 심각한 영향
깊은 바다 해양 열파를 조사한 최초의 연구에서 열파가 유기체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해수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뉴질랜드 연구자들은 어종에 미치는 영향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는 해수면 온도에 중점을 두었지만, 1993년부터 2019년까지 최대 2000미터 깊이의 데이터에 대한 새로운 국제 분석에 따르면 실제로 가장 높은 열파의 강도는 깊이 50~250미터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
TVNZ, 자체제작, 직원 봉급 줄인다
뉴질랜드의 국영방송인 TVNZ는 광고가 줄어들어 자체 제작 프로그램과 운영비를 대폭 삭감할 계획입니다. 또, 앞으로의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는데, 국영 방송사에서는 임원과 고임금 직원의 급여 인상도 폐지되었습니다. 직원들은 브렌트 맥애널티 CEO 대행으로부터 메모와 비디오 주소의 변경 사항을 통보 받았는데 메모에는 고위 경영진이 최근 몇 주 동안 가능한 모든 비용 절감 방법을 파악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로써, 국내 제작과 […]
뉴질랜드 4대 정당, 정치 포럼
New Zealand First 당, 지지율 크게 올라
New Zealand First의 윈스턴 피터스(Winston Peters) 지도자는 최근 1News Verian 여론 조사에서 의회 입성 문턱에 도달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하고 New Zealand First는 이미 5%의 지지율을 훨씬 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밤 여론조사에서는 NZ First가 1%에서 5%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NZ First가 2020년 선거에서 탈락한 후 국회의원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는 국민당, ACT당과 […]
정신적 고통 늘어나, 공동대응팀 파견한다
경찰이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전화에 대응하는 방식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경찰이 긴급 출동한 것은 77,000건 이였는데 이는 불과 5년 만에 55% 가 증가한 것입니다. 뉴질랜드 경찰협회 크리스 케이힐 회장은 이들에게는 경찰관이 아니라 정신건강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즉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