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 알란 전 법무장관, 항소 포기
키리 앨런(Kiri Allan) 전 노동당 법무장관이 지난해 7월 교통사고를 당한 뒤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그녀는 지난 7월 웰링턴의 에반스 베이 퍼레이드(Evans Bay Parade)에서 주차된 차량과 충돌한 후 부주의한 운전과 경찰관 동행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Allan은 또한 혈중 알콜농도 250~400mg 사이의 과도한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나타나 장관직에서 사임하고 정치를 떠났습니다.그녀는 이전에 부주의한 운전에 대해 유죄를 […]
뉴칼레도니아에서 발 묶였던 키위 귀국
뉴칼레도니아의 폭동으로 인해 발이 묶여있던 뉴질랜드인이 공군 수송기로 오클랜드에 도했습니다.어제 (5월 21일) 뉴질랜드 방위군은 뉴칼레도니아에 발이 묶인 뉴질랜드인들을 귀국 시키기 위한 구조 비행 허가를 받았습니다.이번 사건은 폭력 사태가 뉴칼레도니아 수도를 뒤흔들면서 발생했으며 일부에서는 프랑스가 외국 군대의 대피를 승인하는 데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Hercules C-130 공군 수송기는 오클랜드의 Whenuapai 공군기지를 떠나 누메아(Noumea)로 향해 […]
싱가포르항공, 난기류 만나 1명 사망, 수십명 다쳐
뉴질랜드인 23명을 포함해 229명을 태운 싱가포르항공 여객기가 인도양 상공에서 심한 난기류를 만나 약 3분 만에 6000피트(약 1800m) 하강했다고 항공사가 밝혔습니다.이 사고로 인해 영국인 한 명이 사망했고 뉴질랜드인 2명을 포함해 수십 명의 승객이 부상을 입었다고 항공사 측은 말했습니다.싱가포르항공 SQ321편은 NZ3321로 에어뉴질랜드와 공동운항 협정을 맺고 운항됩니다. 에어뉴질랜드 대변인은 이번 합의를 통해 승객 10명이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밝혔다.공항 관계자는 […]
남섬 폭설주의보와 함께 추위 온다
남섬 일부 지역에는 폭설과 폭우 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추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캔터베리의 Porters Pass와 Te Anau, Milford Road에는 폭설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또, 캔터베리 일부 지역에는 폭설 경보가 발령됐는데, 내일 (5월 19일) 오전 9시까지 유지됩니다. 기상청은, 해발 500m 이상 고지대에는 최고 20cm의 눈이에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남섬 웨스트랜드에는 폭우주의보,피오르드랜드, 사우스랜드, 오타고에는 폭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뉴질랜드 교통국(NZTA) 은 […]
많은 뉴질랜드인, 호주로 떠난다
지속적으로 생활비가 인상되면서 점점 더 많은 뉴질랜드인들이 더 나은 기회,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호주로 떠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직과 생활비 인상으로 인해 더 많은 뉴질랜드인들이 이주를 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난주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 3월을 기준으로 지난 1년간 뉴질랜드 시민 52,500명이 뉴질랜드를 떠났는데 이 중 절반 이상이 호주로 […]
뉴질랜드에 ‘9.1의 최악의 지진 가능성’ 주장
한 지진학자는 비록 언제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뉴질랜드는 대규모 지진의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주 초, 자연의 도전에 대한 회복력, 전국 과학 챌린지가 Te Papa 박물관에서 열렸는데, 주요 자연재해로 인한 위협에 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재난 위험에 관한 회의에서 국가재난방재청(Nema)은 진도 9.1의 히쿠랑이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만약 그런 규모의 지진이 […]
한뉴문화원, 다민족 위한 STEM Expo 열어
매시대학, 강좌 수 크게 줄여
Massey University의 대규모 직원 감축으로 올해 500개 이상의 강좌를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은 메시에게 매우 힘든 한 해로 4,550만 달러의 적자가 발생해 과학 부문의 대폭 축소를 포함해 교육 과정과 일자리를 삭감했습니다. 한편, 일부 신규 강좌도 개설됐지만 폐강된 강좌는 500개가 넘었고 지난해에는 116개 강좌가 없어졌습니다. Palmerston North 캠퍼스의 정치학 교수인 Richard Shaw는 지속적인 강좌 페강이 학문적으로는 […]
에어 뉴질랜드, 기내에서 수화 사용
오클랜드에서 웰링턴까지 비행하는 뉴질랜드 청각 장애자들에게 처음으로 수화로 비행 안전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수화로 안내를 하는 것은 세계 최초로 뉴질랜드 국내 항공사의 여정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청각 장애로 수화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는 Jon 은 자주 비행기를 이용하지만 그에게는 매우 고립된 경험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어 뉴질랜드의 승무원은 수화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 지식을 갖고 있어 승객 안내 […]
오클랜드, 교통표지판 변경
오클랜드 교통국(AT: Auckland Transport)은 지난 16개월 동안 1,200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한 후, 개인 차량의 진입이 금지된 퀸 Queen St의 짧은 구간에 대한 경고 표지판을 변경했습니다. 2022년 7월, AT는 Queen St 구간을 시빅 극장에서 시청까지 필수 차량 구역(EVA)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는 버스와 보행자를 우선시하기 위해 개인 차량과 택시의 진입이 금지되는 지역입니다. 그러나, 시민들 중 Goo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