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진 쇠고기에 이물질 포함 가능성으로 회수 조치

상품 유형: 다진 쇠고기 상품명 (사이즈): Pak’n Save Clendon 브랜드 NZ Beef Mince (다양한 무게) 날짜 표시: 2021년 2월 11일 에 포장,  Best Before 2021년 2월 14일 패키지 크기 및 설명: 다양한 무게의 플라스틱 포장으로 판매 판매처: 오클랜드의 Pak’n Save Clendon에서 판매. <소비자 조언> 소비자는 제품 포장의 날짜 표시를 확인해야한다. 회수 조치에 해당하는 제품을 소비해서는 […]

오세아니아 위클리-2월 9일

안녕하세요?오세아니아 위클리 2월 9일 방송분 보내드립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z7-OEyoDaCo&list=UUyLoMB9_ZRWW8UNcYjq0LFw더니든 수돗물 납 오염, 불법 랍스터 채취 재판, 해안 상어 공격, 흡연, 와인, 백신 등 다양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해피월드 TV-

뉴질랜드, 가장 청렴한 국가로

뉴질랜드가 작년에도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국가로 선정됐다. 최근 글로벌 반부패 기구인 Transparency International은  청렴국가 순위는 공공 부문 부패 정도에 따라 매겨진 것이라고 밝혔다.   2020 부패 인식 지수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100점 만점에 88점을 얻어 덴마크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국가로 선정됐는데, 이는 1년 전 보다 1점이 높은 점수이다.  지난 9년 간 뉴질랜드는 덴마크, 핀란드와 경쟁하며 공공 […]

– “불신의 시대”

2021년 2월 8일 일찍이 공자선생께서 “나라를 다스리는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은 매사에 삼가고 일을 신중하고 공정하게 처리하여 백성들에게 ‘믿음’을 주어야 한다”고 했다. 작금의 ‘북원추(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방안)’ 또는 ’60 pohjois(핀란드어로 ‘북쪽’이라 한다는데 왜, 하필 핀란드 인가?)’라는 생소한 용어들이난무하여 무엇이 무엇인지 실로 휏갈린다. ‘북원추’가 크게 논란이 되는 이유는 바로 ‘탈원전과 정면 충돌되는 일을 추진한 정권의 이중성에 대한 불신이며, […]

영국, 호주 와인 수입

영국은 그동안 중국으로 수출되던 호주 와인 수입한다 중국이 호주산 와인에 대해 관세를 크게 인상하자 호주의 와인 업체들은 중국 수출대신 영국으로 판로를 넓히면서 작년 한해 동안 영국 수출량이 30% 정도 늘어났다 호주의 와인 생산업자들은 유럽으로의 수출을 크게 늘려 10 년 만에 최고치로 늘려 왔으며 이제 영국이 1 위를 차지했다. 앞으로 이런 추세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회 감염 관련 접촉자 검사 오늘 나와

지난 24일 뉴질랜드 보건부가 발표한 노스랜드 지역의 56세 여성, 코로나 바이러스 사회 감염 사례에 대한 접촉자 검사 결과가 오늘 발표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감염 여성이 방문했던 30곳과 관련된 사람들, 그 장소를 방문했던 사람들을 찾아내 검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25일 공지를 통해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보건 당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몸이 불편하면 직장에 […]

한국, 코로나 바이러스 고양이 감염사례

한국에서 Covid-19에 감염된 주인에게 전염된 고양이 사례가 발견되었다고 1월 25일 한국의 미디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 고양이의 주인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발표 하였다. 현재 조사가 계속 진행중이며 반려 동물을 통해 고양이가 감염된 사례는 아직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ats have been confirmed to be infected with Covid-19 in Korea (26th of Jan, TV news […]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국제공조! 왜 필요한가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의 신년 인사는 “코로나19가 빨리 끝나길 바란다”는 간절한 기원으로 넘친다. 정말 그렇게 되길 바란다. 모든 게 정상화되고 발전하는 희망찬 새해를 우리 모두는 원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혼란스럽다. 어쩌면 코로나19의 광풍 때문에 혼돈의 시대·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전 세계 총 인구 78억 명이 보이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상대로 지루하고도 치열한 전쟁을 하고 […]

바이러스 커뮤니티 유출 우려 의견

최근 오클랜드에서 관리 격리를 거친 한 키위 미생물학자는 Stuff 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역 절차가 강화되지 않으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커뮤니티로 누출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ovid 장관은 이 과학자는 지난 11 월에 격리를 했는데 그 때 이후 상황이 훨씬 개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Duncan McMillan은 네덜란드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의 효소 학 조교수입니다. 사진: 2021년을 오클랜드 […]

100세 맞는 한국 교민- 김인명

2021년은 신축년 소띠 해입니다. 지난 토요일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는 신년 인사회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100세를 맞는 김인명, 최인규, 김임순 어르신이 참석해 교민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김인명 어르신은 황해도가 고향인 실향민으로 뉴질랜드 이북 오도민 회원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남한으로 피난온 실향민과 그 자녀들이 이북 오도민의 구성원이고 2개월에 한 번씩 이북 오도민의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이북오도민회는 2021년 첫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