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 격리없이 여행 자유로와

뉴질랜드의 Trans-Tasman 버블이 2021 년 4 월 19 일에 시작되어 호주 여행이 격리없이 자유로와 집니다. 여행이나 관광 사업자들의 환영과 가족을 방문하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이 양국을 방문 할 예정입니다.

오세아니아 위클리-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 등

안녕하세요?오세아니아 위클리 4월 6일자 보내드립니다.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 10억 달러 소득 예상, 폐 타이어 와 콘크리트 등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해피월드 TV-

한국전쟁사진전, 4월까지 연장

뉴질랜드 육군 전쟁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전쟁사진 전시회가 작년 10월 2일부터 2021년 4월 말까지 연장 전시된다. 박물관 측은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관람 기회를 주고자 한다며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뉴질랜드의 4월 25일, 안작데이는 한국의 현충일과 같은 날로 한국전쟁 사진전시회가 연장 전시되어 더욱 의미 있다고 하겠다.

LA 한인회 ‘Stop Asian Hate’ 시위

미국 시간으로 3월 27일 미국의 LA 한인 타운에서 아시안 혐오를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LA한인회장 제임스 안은 개회사를 통해 애틀란타 총격사건의 아시안 피해자 6명의 이름을 모두 호명하며 이들을 애도하는 묵념시간을 가졌다. 그는 “한인을 비롯해 중국인, 베트남, 필리핀, 대만, 일본 등 수많은 아시안계 미국인이 인종차별과 증오범죄를 당하고 있고, 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이제 우리는 모두가 한 […]

신임 오클랜드 총영사 4월 4일 도착예정

김인택 전 주나이지리아 공사참사관 겸 라고스 분관장이 오클랜드 신임 총영사로 발령을 받아 오는 4.4.(일) 오클랜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김인택 총영사는 향후 2주간의 시설격리를 마친 후 4월 중 신임 총영사로서의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김인택 총영사는 1990년 외교부에 입부한 이후 주오스트리아 대사관,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을 거쳐 주독일 1등서기관, 주케냐 공사참사관, 주나이지리아 공사참사관 겸 라고스 분관장 등을 역임한 바 […]

해밀턴 참전용사 모임

Hamilton Korean War Veterans Meeting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해밀턴 지회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Members of the Hamilton branch, a New Zealand Korean War veteran, have gathered together after a long time. 전 한국전 참전용사 전국회장인 짐 뉴만, 그리고 밥 롱던을 비롯해 참전용사 가족인 토니 마키오니, 참전용사 미망인 등 모두 18명이 해밀턴 RSA에 모여 오찬을 […]

“디아스포라와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이론적 접근”

앞서, 필자는 한국 역대정부의 재외동포정책을 분석한 “한국의 재외동포정책에 관한 연구 – 글로벌재외동포정책의 수립과 전개를 중심으로 -“에서, YS 문민정부의 ‘전담기구’ 설립을 통한 ‘글로벌재외동포정책의 제도화’를 설명하고, YS문민정부는 재외동포사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정책적 ‘수요원천’ 자체를 수용, 소멸해 버림으로써 이후에는 재외동포사회로부터의 핵심적인 ‘정책수요’ 발생은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고 했다. 때문에 남북통일과 같은 국정 대변화의 상황이 도래한다면 한국의 재외동포정책 또한 […]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연맹 마스크 기부

우리나라의 비영리 단체인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IYCEF)이 뉴질랜드 옆 남태평양의 작은 섬 니우에 섬에 마스크를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기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발 한 후인 작년 8월, 뉴질랜드 오클랜드 박사 과정에 있는 Regan이 마스크를 구하는 요청을 한국에 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COVID 19가 맹위를 떨치던 작년 상반기에  한국의 마스크의 우수성이 인정받는 것을 안  리건은 뉴질랜드 근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