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원로목사, 14일 오전 별세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9월 14일 오전 7시 13분 별세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올 해 86세를 일기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는 현재 빈소 마련 등 장례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5일장으로 치러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빈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1층 베다니홀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장례예식은 18일 오전 8시 한국교회장으로 진행되며 극동방송 이사장 […]

신규감염 15, 이동 백신 버스 소개

오늘 지역사회에서는 15명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이 감염자들은 모두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염 전반에 걸쳐 연결되지 않은 사례의 수는 현재 10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것은 보건 당국이 정부에 경보 수준 및 제한의 조절에 관한 조언을 할때 고려하는 핵심 수치로 연결 된 사례들이 줄어들수록 오클랜드의 경보 단계 수준이 낮아지는 것에 대해 […]

신규감염 33, 오클랜드 4단계 1주일 더

9월 13일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는 33명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제신다 아던 총리은 오클랜드는 다음 주 화요일(21일) 자정까지 레벨 4를 유지하고 레벨 3으로 내려갈 예정이라고 말하고 다른 지역은 1주일 더 레벨 2 상태를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오클랜드의 록다운 상황은 확실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제한시키는 것에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마누레와, 파파토이 등의 지역 주민들은 특별이 감염이 우려되는 […]

신규감염 20, 또 도착하는 화이자 백신

제신다 아던 총리와 애쉴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9월 12일 새로운 커뮤니티 사례가 20건이고 이들 중 미들모어 병원 직원이나 환자가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신규 감염 사례는 모두 오클랜드에서 발생했습니다.이로써 총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922건입니다.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오늘 새로운 감염 사례를 볼때 오클랜드에서 광범위한 새로운 지역사회 전파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추가 사례가 나올 수 […]

신규감염 23, 오클랜드 발생

보건부는 9월 11일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지역 감염사례는 23건으로 발표했습니다.   어제 11건의 커뮤니티 사례에 비하면 숫자가 증가했습니다. 이에대해 정부  대변인은 사례가 소폭 증가한 것을 인정했지만 이는 지역 감염 사례가 발생한지 5일째와 12일째의 밀접 접촉자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기존의 사례자들과의 연결되지 않은 사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수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19명이 병원에 있으며 4명은 […]

신규 감염 11, 모두 오클랜드

오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는 11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11개의 새로운 커뮤니티 사례가 모두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보건부는 목요일 밤, 미들모어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한 사람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환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가 아닌 다른 문제로 병원에 갔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만한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

신규감염 13, 공항 폭탄 테러 우려 혼란

제신다 아던 총리와 애쉴리 불름필드 보건부 장관은 오늘 신규 감염자는 13명이라고 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가 스페인과 250,000 회 분의 코비드-19 백신을 가져오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의 총 발병 합계는 868사례이며 264 사례가 회복되었고 이중 현재 발병과 연결되지 않은 사례는 30건이며 그 중 절반 이상은 현재 발병 사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혔졌습니다. 81명이 병원 치료를 […]

신규 감염 15, 모두 오클랜드

9월 8일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는 15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신규 사례는 모두 오클랜드에서 발생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경보 레벨 2로 하양 조정된 오클랜드를 제외한 많은 도시의 사업자들이 정부의 경보 레벨 2의 규제에 대해 항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레벨 2의 상황에서는 실내에서는 50명이, 실외에서는 100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총 발병 건수는 855건으로 현재 병원에는 37명이 치료를 […]

종이문화재단, 비무장지대 인근 학교와 협력

대한민국  종이문화재단· 세계 종이 접기연합의  노영혜 이사장은  최근 비 무장지대 인근인, 강원도 양구의 임당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임당 초등학교는 개교 100년의 역사를 지닌  초등학교로 비무장지대 근처에 있으며  현재 마흔세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작은 학교입니다. 임당 초등학교의 김은숙 교장선생님과 노영혜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인  K-종이접기를 활용한 재능개발과 창의 인성 교육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K-종이접기 […]

코로나 레벨2, 안도와 실망

9월 7일,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는 21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8일 0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경계 경보 레벨 2를 첫날을 맞이한 오클랜드를 제외한 일부 지역의 주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 쉬면서도 실망감을 갖추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는 델타 레벨 2는 엄격한 규칙을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공공 장소가 문을 열고 외출을 할 수 있으나 여러가지 제약이 따릅니다. 레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