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번 올림픽에서 역대 가장 좋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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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습니다. 뉴질랜드 선수들은 20개의 메달을 획득했는데 그 중 금메달이 10개였습니다.

카약 선수인 Lisa Carrington이 단독으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승을 이끌었고, 그녀의 K2 및 K4 팀 동료인 Alicia Hoskin과 사이클리스트 Ellese Andrews도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다음 2028년 올림픽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립니다. 카렌 배스(Karen Bass) 시장은 파리 폐막식에서 올림픽 깃발을 받은 후 LA 지역 기업의 핵심 대표인 톰 크루즈(Tom Cruise)에게 전달했습니다. 

로스엔젤레스는 1932년과 1984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올림픽을 개최하는 도시가 됐습니다.

1932년 LA에서 첫 번째 올림픽이 개최되었을 때 이 도시는 대공황과 여러 국가가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1984년 LA 올림픽은 모든 주요 세계 도시가 참가한 훌륭한 올림픽이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번 올림픽의 종합 1위는 40개의 금메달을 비롯해 총 126개의 메달을 딴 미국이 차지했습니다.

이어 같은 개수의 금메달을 땄지만 총 메달 91개를 확보한 중국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일본, 호주, 개최국 프랑스가 뒤를 이었고, 한국은 금메달 13개 등 총 메달 32개로 종합 8위, 북한은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68위를 기록했습니다.

뉴질랜드는 금 10, 은 7, 동메달 3개를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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