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생활비가 인상되면서 점점 더 많은 뉴질랜드인들이 더 나은 기회,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호주로 떠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직과 생활비 인상으로 인해 더 많은 뉴질랜드인들이 이주를 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난주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 3월을 기준으로 지난 1년간 뉴질랜드 시민 52,500명이 뉴질랜드를 떠났는데 이 중 절반 이상이 호주로 이주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호주가 뉴질랜드에 비해 훨씬 더 강력하고 부유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