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휴가지로 향하면서 여행업계는 COVID-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뉴질랜드 최대 여행사 중 하나인 <플라이트 센터>는 국제선 예약이 코비드 19 이전의 90%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플라이트 센터는, 국경이 열리기 시작하자 처음에는 가족과 친구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피지, 라로통가, 쿡 제도, 호주 그리고, 하와이로 떠나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항공사 직원들이 결근하는 사람이 많아, 항공 스케줄이 자주 바뀌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공항에 일찍 도착해 연결 항공편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