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감염33, 뉴질랜드 입국자 백신 접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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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다 아던 총리는 오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가 33명이며,  와이카토에서 2명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해밀턴 이스트에서 공개적으로 보고된 1건의 사례는 오늘 발표된 신규 감염자 33명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례는 내일 발표 자료에 포함됩니다.

와이카토 지역인 해밀턴 이스트와  라글란에서 신규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밀턴, 라글란, 헌틀리, 나로와이아 지역의 경계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시에는 여행 이유등을 알기위한 점검을 요청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신다 아던 총리는 와이카토에서 확인된 두 사례는 서로 관련이 있지만 현 단계에서 오클랜드의 발병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와이카토 지역의 신규 감염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로 확인 된 것으로 발표하며  지역 주민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접종을 부탁했습니다.

한편, 크리스 힙킨스 코비드-19 장관은 11월 1일부로 뉴질랜드 시민권 자가 아닌 사람으로 뉴질랜드를 여행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백신을  맞아야 하는 규정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 시민권자가 아닌 17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맞지 않으면 뉴질랜드 여행이 불가능하게 될 예정입니다.  

아던 총리에 의하면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도 국제선 서비스에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자 들에 대한 서비스 규제 내용을 적용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또한 오후 1시에 열린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아던 총리는 기자의 질문에 답하며 개인적으로 어제 오클랜드 지역에서 열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록다운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린 것은 다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잘못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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