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신다 아던 총리와 애쉴리 블룸필드 박사는 오후 브리핑을 통해 오클랜드 지역에서 새로운 사회 감염자는 8명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8명의 새로운 사례는 모두 오클랜드에서 발생했고 와이타케레 병원의 외래 환자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던 수상은 오늘 밤 11시 59분부터 오클랜드와 관련된 여행 제한 규제가 완화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경보가 2단계인 지역으로 이사등의 사정에 따라 오클랜드를 벗어나야 하는 사람들은 일시적인 여행이 아닌 경우 이동을 할 수 있게됩니다.
또한 간병인으로서 레벨 2 지역에서 오클랜드로 와서 맡은 일을 해야하는 경우에도 오클랜드로 올 수 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출발 72시간 전에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간병인의 경우는 오클랜드와 레벨 2 지역으로 이동한 후 7일 이내에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이런 경우 이동 확인 증명서를 휴대해야 하고 감기등의 증상이 없이 아프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