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신다 아던 총리와 애쉴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9월 12일 새로운 커뮤니티 사례가 20건이고 이들 중 미들모어 병원 직원이나 환자가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신규 감염 사례는 모두 오클랜드에서 발생했습니다.이로써 총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922건입니다.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오늘 새로운 감염 사례를 볼때 오클랜드에서 광범위한 새로운 지역사회 전파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추가 사례가 나올 수 있다고 가정하고 무증상자를 포함하여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표적 검사가 진행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다른 감염자들과 연결되지 않은 사례가 30건이 넘고 있지만 아직 그 중 일부만 해결되었고 나머지 감염 사례의 연결 고리는 지속적으로 조사가 진행디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덴마크에서 화이자 백신 50만회를 공급 분량이 새로히 뉴질랜드로 오게 된다고 말하며
백신은 이번 주 중반에 1차로 오클랜드에 도착하고 두 번째 화물은 나중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백신은 10월까지 모두 도착하는데 그 때까지 뉴질랜드 내의 화이자 백신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던 총리는 덴마크의 여성 총리 메테 프레데릭센( Mette Frederiksen)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 유엔 참석을 위해 뉴욕에 있을 때 그녀를 만났습니다.
뉴질랜드에는 이번 주 초 스페인에서 약 25만 회 분량의 백신이 이미 도착해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접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요를 계속 충족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주의 예방 접종 수는 이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덴마크는 예방 접종을 받은 인구의 비율이 높은 나라로 현재 모든 국민이 코로나 바이러스 제한이 없이 정상 생활을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사진 제공: 뉴질랜드 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