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참전용사 모임

Hamilton Korean War Veterans Meeting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해밀턴 지회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Members of the Hamilton branch, a New Zealand Korean War veteran, have gathered together after a long time.

전 한국전 참전용사 전국회장인 짐 뉴만, 그리고 밥 롱던을 비롯해 참전용사 가족인 토니 마키오니, 참전용사 미망인 등 모두 18명이 해밀턴 RSA에 모여 오찬을 함께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18 people, including former Korean War veterans national president Jim Newman, and Bob Longdon, veterans family Tony Marchioni, and veterans widows, all gathered at the Hamilton RSA for lunch and had a meeting to ask each other’s best regards and chat. 

12시 점심 식사를 시작으로 2시까지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저희 해피 월드 TV가 제작한 한국전쟁 사진전 개막식 영상을 함께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They had a great time watching the video of the opening ceremony of the Korean War Photo Exhibition produced by Happy World TV at the meeting.

이 영상에는 행사 당일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던 짐 뉴만,  토니 마키오니의 인사말이 소개 되었습니다. 

This video introduces the greetings of Jim Newman and Tony Marchioni, who were unable to attend due to health reasons on the day of the event.

또 오랜 친구지만 자주 만나지 못하는 오클랜드의 월리 와이엇, 데이비드 매너링의 인사 영상을 보면서 모두 반가워 했습니다. 

Also, they were happy to see the greetings video of Wally Wyatt and David Mannering of Auckland, who are old friends but rarely meet.

한뉴문화원과 해피월드 TV는 겨울용 스카프를 선물했고 한국에서 보내온 감사의  스카프도 전달해 주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The KNZCA and Happy World TV presented winter scarves and gave them thank-you scarves from Korea.

현재  참전용사와 가족들은 와이우루 국립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전쟁 사진전 Never Forgotten War 가 4월 안작데이 이후 까지 전시가 연장된 사실을 알고 전시회 관람을 희망하고 있어 저희 해피월드 TV에서 함께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으로 있습니다.

Currently, veterans and their families are aware that the photo exhibition of the Korean War, which is being held at the Waiouru National Army Museum, has been extended until after Anzac Day in April. 

And it is planning to create an opportunity to visit together with Happy Worl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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