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신다 아던 총리는 오늘 (3월 12일) 정오부터 오클랜드는 Covid-19 경보 1단계로 하향 조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마지막 커뮤니티 사례 이후 14 일 만에 오늘 경보 수준 1로 이동되는 것으로 그 사이 에어 뉴질랜드의 승무원의 감염 확진등이 발표 되었지만 별도의 커뮤니티 감염 사례가 없는것이 1단계로의 조정 배경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지난 밤 내각 회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을 발표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난을 받았는데 제신다 아던 수상과 관계자들은 12 일 테스트 결과를 보고 싶어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아던 수상은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제는 “우리 모두가 열심히 일한 위치를 유지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경보 1단계에서는 대부분의 생활이나 모임등에 제약은 없지만, 대중 교통에서는 꼭 마스크를 써야하며 서로간의 거리두기는 권장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