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살고 있는 일부 호주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여행에 많은 규제가 따르고 여비도 비싸긴 하지만 오는 크리스마스는 고국에서 휴일을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호주인의 입국은 12월 17일 까지는 완전히 금지되고 입국 후 다시 해외로 떠나는 경우 호텔 격리비용 3,000 달러를 부담해야 합니다.
그러나, 해외에 살고있는 호주인들 중 3만 여명은 어쨋든 여행이 자유롭지는 않지만 호주에서 연말연시 휴가를 보내겠다며 정식으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경우 다시 록다운에 들어가 해외 여행이 금지 됐으나 12월 초에는 이 규제가 풀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