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대학생은 새로운 지역감염이 아닌 기존의 감염자인 국방부 직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보건부 장관 크리스 힙킨스 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 학생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는 오늘 오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오클랜드 시내 중심부에서 일하는 직원은 가능하면 재택 근무를 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명의 감염자로 오클랜드 시내 하이 스트리트에서 근무하던 여직원은 양성반응 나오며 바로 격리를 하고있습니다. 오클랜드 시장 필 고프는 “매우 실망스럽고 큰 문제다.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어제 새로 발견된 시내 감염 여직원의 방문 경로
* 11월 7일: 스미스 & 코이 백화점, 레드 피그 레스토랑 다녀감.
* 11월 8일: 스타벅스 퀸 스트리트, 시내 게토 하우스 다녀 감.(잠시 커피사러, 이미 소독완료)
*11월 9일 스타벅스 퀸 스트리트 다녀감.
뉴질랜드 보건부는 누구든 감기나 독감 증세가 있으면 외출을 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외출시 꼭 마스크 착용하시고 손 씻기도 있지마세요.
늘 건강유의 하세요.
사진제공: NZ Herald
-해피월드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