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5,800마리를 싣고 네이피어에서 중국으로 가던 선박이 일본 남부 해상에서 태풍을 만나 전복되었다.
뉴질랜드인 2명을 포함해 42명의 선원이 타고 있어, 일본 해상구조대는 필리핀인 45살 <에드바르도>를구조했다.
에드바르는 배가 전복되자 선원들은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로 뛰어들었으나 다른 선원들은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어제 새벽 4시 45분 구조 신호를 보냈으나 당시 태풍 <메이삭>을 만나 남중국해상에서 전복 됐다.
사진 제공: 뉴질랜드 헤럴드, TV1 뉴스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