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단계 8월 30일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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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다 아던 수상은 오클랜드에서는 8월 30일 일요일 오후 11시 59분까지 4일 동안 록다운 경계 경보가 연장되어 레벨 3단계로 머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클랜드는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 경계경보 2단계로 이동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결정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다시 국민 건강을 위협당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8월 31일 월요일부터 오클랜드를 포함한 전국은 2단계에 있지만 오클랜드는 단계적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숫자에 대해서는 제한이 있을 예정이다.

오클랜드 사람들을 위한 모임은 2단계에서 10명으로 제한되는 반면, 장례식과 탕이에는 50명의 제한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결정들은 일주일 동안 시행될 예정이고 내각은 9월 6일 일요일에 모든 내용들을 검토할 예정이다.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월요일부터는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즉 월요일부터 모든 사람들은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제신다 아던 수상은 바이러스가 버스에서 퍼질수 도 있다고 지적하며 마스크가 이를 방지하는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안다면 마스크를 쓰자고 강조했다.

마스크의 의무적 착용에 대해 이 의무를 어길경우 어떻게 책임을 지게 되는지 등에 대해서는 계속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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