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신다 아던 총리 3억달러 패키지 약속

제신다1

현 집권당인 노동당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들과 기업들을 코비드-19의 최악의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3억 달러의 패키지를 오늘 약속했다.

제신다 아던 총리는 오늘 오클랜드 타운홀에 있었던 당의 재선거 운동을 시작하면서 꽉 찬 노동당 당원들의 앞에서 이 정책을 발표했다.

아던 총리는 본인의 집권 시기중 3년 전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총격 사건과 와카리/화이트 아일랜드의 화산 폭발 비극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룬 연설에서 코비드-19의 영향으로 현재 또 다른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만약 2020년 우리의 국경을 폐쇄하지 않았었다면 우리는 현재 전염병의 한 복판에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는 매우 어려운 세계적인 전염병의 한복판에 있었을 것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뉴질랜드이 총선은 9월에 치뤄질 예정이다.

이 게시물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