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식사를 거르는 학생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무상 급식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정부 예산에는 2억 2,100만 달러를 급히 투입해 무상급상 학생 수를 8,000명에서 20만 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 무상급식을 확대하자 수업능력과 정신 건강상태가 확실히 좋아졌다고 교사들은 밝혔습니다.
아던 총리는 이에 대해 무상으로 건강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어린이 성장에 가장 좋은 나라라는 의미 외에 그 효과는 즉시 나타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