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 자가격리 강제 조치와 관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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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다 아덴 뉴질랜드 총리는 뉴질랜드 입국시 코로나 바이러스-19으로 인해 현재 뉴질랜드 공항에서 시행되고 있는 자가격리에 관련한 신고서를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기간내에 자가격리에 관한 규정을 어길 경우는 정부에서 지정하는 격리 장소에서 관리를 받도록 하는 강제 시행을 실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격리 장소는 의료시설이 될 것이라며 알려졌고 뉴질랜드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닌 경우는 강제 추방 조치를 당할 수 있다. 뉴질랜드 보건부도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기간 동안 자가 격리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경우에 따라 벌금을 물 수 있다고 전했다.

제신다 아덴 총리는 또한 뉴질랜드 인들의 건강을 무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뉴질랜드에는 현재 8명의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견되었으나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사망자와 감염자가 늘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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