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로아(Wairoa), 하우모아나(Haumoana), 헤레타웅가(Heretaunga)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밤새 혹스베이와 동부해안 전역에서 200 가구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와이로아에서는 홍수로 인해 400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마크 미첼(Mark Mitchell) 비상관리복구부 장관은 오늘 하우모아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홍수 규모가 ‘재앙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헤이스팅스, 와이로아, 타이라휘티의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시장 구호 기금에 300,000달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와이파오아(Waipaoa) 강과 와이로아(Wairoa) 강은 위험 수준을 넘어 급증하여 긴급 모바일 경보를 포함한 광범위한 홍수 경고가 발령되었습니다.
35번 국도를 포함한 도로는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폐쇄되었습니다.
폭우 경보는 오후 9시까지 유지됐고 내일은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풍우를 당한 동부 해안에서 폭우와 홍수로 인해 수백 명이 대피하고 수백 채의 가옥에 전력이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마크 미첼(Mark Mitchell) 비상관리복구부 장관은 혹스베이(Hawke’s Bay), 와이로아(Wairoa), 타이라휘티(Tairāwhiti)의 피해를 평가하고 있었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24시간 이내에 200mm 이상의 비가 내렸습니다.
미첼 장관은 비 피해를 더욱 악화시킨 것은 6미터 높이의 파도 때문이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