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명 신규, 총 277 감염 사례 -식염수 희석 백신의 용량 5명 투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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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질랜드에서 68명의 새로운 델타 감염 사례가 발생하여 전체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의 총계는 277명이 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정부가 오클랜드를 제외한 다른 도시의 코로나 바이러스 경보 수준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의 여부를 고려하는 중에 나온 것으로 심각한 논의가 이뤄 질 것으로 예정되며 그 결정은 내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감염자가 방문한 장소가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48시간 내에 감염자의 숫자가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고도 나온 상태입니다.

감염자들이 방문한 장소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잠재적으로 노출된 장소가 거의 500 곳으로 증가한것이 이러한 예고의 근원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에 10번째 오클랜드 학교가 감염자 방문 장소로 추가 됨에 따라 더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노스쇼어 쇼핑몰의 분주했던 패션 매장과 사우스 오클랜드의 과일 및 채소 매장이 추가되었습니다.

에쉴리 불룸필드 보건 국장은 오늘 아침 오클랜드의 격리 시설에서 약 200개의 침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혀 격리 시설에 침대가 부족하다라는 기사에 대한 해결책을 발표했습니다.

상황이 계속 악화된다면 다수의 사람들이 뉴질랜드의 다른 지역인 웰링턴과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시설에서 격리될 수 있는 옵션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달 오클랜드에서 화이자 100% 백신 대신 식염수가 희석된 백신의 용량을 5명에게 투여한 사실이 밝혀진 것에 따라 최고 보건 관리자가 사과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예방접종 센터에서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새로운 우려가 제기되면서 확인된 사실에 대해 사과한 것입니다.

담당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에방 접종을 7월 12일에 이 센터에서 받은 사람은 이러한 상황에 대한 설명이 담긴 이메일을 오늘 받거나 우편으로 편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두 번째 접종을 아직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정확한 백신이 신속하게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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