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오늘의 간추린 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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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미조리 주에서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전세계를 향해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 호주 주재 중국 대사는 호주 정치인들이 반 중국 정책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60일간 미국 이민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영향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시도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는 45,000명에 접근하고 있다.
  • 싱가포르는 록다운을 오는 6월 1일 까지로 연장하고 규제를 더 강화하기로 했다.
  • 세계식량계획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성경에 나오는 기근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 호주에서 두 번째 규모의 항공사 <버진 오스트랄리아> 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회사 운영이 어렵다고 밝히고 이 회사를 살 투자자를 찾고 있다고 말해 호주 대형기업중 최초의 참사로 기록됐다.
  • 캐나다 경찰은 노바 스코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지금까지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51살의 범인은 검거 과정에서 사살됐다.
  • 안락사가 인정되고 있는 네델란드에서는 판단 능력을 잃어버린 환자에 대해서도 사전에 안락사 의사를 명시하는 서류 증거가 있으면 안락사를 시킨 의사에 대해 소추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러한 판결은 안락사를 용인하는 대상의 폭을 넓히는 판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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