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슈퍼마켓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신체적으로 학대를 당한 후 ‘실망’을. 모두 스트레스가 쌓이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가족과 주변들에게 친절한 마음과 태도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오클랜드가 경보 레벨 3으로 옮겨진 이후 뉴질랜드의 나머지 지역은 레벨 2가 되었고 전국의 슈퍼마켓에서는 급격히 몰려든 고객들로 인해 공황 상태가 이루어 질 정도인 곳도 있었다.
뉴질랜드의 전 도시에 슈퍼마켓 체인을 가지고 있는 카운트다운의 키리 하니핀은 정부의 코비드-19 발표 이후 화요일 밤 오클랜드의 지역의 슈퍼마켓에 거의 수천명의 사람들이 상점에 몰려들었고 카운트다운 직원들이 언어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학대를 당한 사례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 후 슈퍼마켓은 매장 시간을 바꾸고 수요를 따라가기 위해 특정 제품에 제한을 두었지만 소비자들의 학대와 혼란은 불피한 것이라고 하니핀 씨는 말했다.
그녀는 고객들에게 직원들을 친절히 대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데, 특히 록다운으로 인한 직원들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많았던 시기로 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이러한 록다운 상태를 맞이한 직원들은 극도로 스트레스가 심한 감정적 피해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TV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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