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북측 출입시설 철거

북한이 개성공단의 북측 출입 시설을 철거했습니다. ‘플래닛 랩스(Planet Labs)’의 최근 위성사진에는 개성공단의 개성 방면 도로를 덮고 있던 지붕과 바로 옆 부속 건물이 모두 사라진 장면이 보입니다. 개성공단의 서쪽에 위치한 북측 출입시설은 폭 15m인 도로를 가운데에 두고 파란색 지붕의 직사각형 건물 5개가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선 형태를 하고 있었습니다. 첫 건물에서 마지막 건물까지의 길이는 약 120m였습니다. […]

한국은 AUKUS에 참여해야

에반스 리비어 전 국무부 동아태 담당 수석 부차관보는 6일 VOA에 “한국은 오커스에 당연하고도 합리적인 파트너”라며 “한국은 미국과 호주, 영국과 강력하고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세계적인 수준의 방위산업과 고도로 발전된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한국은 또 오커스가 옹호하는 국방과 안보 및 기타 핵심 원칙과 우선 순위를 분명히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은 오커스 핵심 […]

매시대학, 강좌 수 크게 줄여

Massey University의 대규모 직원 감축으로 올해 500개 이상의 강좌를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은 메시에게 매우 힘든 한 해로 4,550만 달러의 적자가 발생해 과학 부문의 대폭 축소를 포함해 교육 과정과 일자리를 삭감했습니다. 한편, 일부 신규 강좌도 개설됐지만 폐강된 강좌는 500개가 넘었고 지난해에는 116개 강좌가 없어졌습니다. Palmerston North 캠퍼스의 정치학 교수인 Richard Shaw는 지속적인 강좌 페강이 학문적으로는 […]

에어 뉴질랜드, 기내에서 수화 사용

오클랜드에서 웰링턴까지 비행하는 뉴질랜드 청각 장애자들에게 처음으로 수화로 비행 안전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수화로 안내를 하는 것은 세계 최초로 뉴질랜드 국내 항공사의 여정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청각 장애로 수화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는 Jon 은 자주 비행기를 이용하지만 그에게는 매우 고립된 경험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어 뉴질랜드의 승무원은 수화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 지식을 갖고 있어 승객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