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수호의 날, 무모한 도발은 더 큰 댓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22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적당히 타협해 얻는 ‘가짜 평화’는 우리 국민을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 안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해 수호의 날은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과 20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