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감염 71, 오클랜드 레벨 4로 다시?
10월 15일 신규 감염자수는 71명으로 보고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모든 신규 감염은 오클랜드에서 발생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문가인 Michael Plank (마이클 플랭크) 교수와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에 오클랜드는 현재 레벨 4인, 사회 록다운 현상이 필요한 시기라며 경고했고 현재 상태로 간다면 11월까지 하루 150건의 신규 감염 건수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현재 다른 지방을 제외하고 티아와무투와 라글란의 […]
미국 정부, 유엔 인권이사회 복귀 의사
미국 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 복귀를 밝힌 가운데 유엔총회는 14일 신규 이사국 선출 표결을 진행합니다. 전체 47개 이사국 가운데 18개국을 이번에 새로 결정합니다. 후보국에는 미국 외에 아르헨티나, 인도, 리투아니아, 카타르, 소말리아, 아랍에미리트(UAE), 카메룬, 에레트리아 등도 포함됐습니다. 미국은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2018년 당시 인권이사회가 우방인 이스라엘에 대해 편견과 반감을 갖고 있고 미국이 요구하는 개혁을 외면한다는 […]
발리, 서서히 해외 관광객에게 국경 개방한다
인도네시아의 인기있는 관광지 발리섬은 아직 국제선 항공기의 비행 스케줄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서서히 관광객에게 문을 열고 있습니다. 10월 14일 현재 중국을 비롯한 인도, 프랑스인의 경우 2차 백신 접종을 한 사람은 발리 입국을 허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영국인은 포함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 관광객의 경우 발리섬에 들어와 5일 간 호텔에서 격리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작년 […]
호주 수도 캔버라, 세계 최고의 백신 접종률 보여
호주 수도 캔버라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캔버라에서는 12살 이산 시민의 98.8%가 1차 접종을 마쳤고, 74.4%가 2차 접종 까지 마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캔버라는 43만 2천 명의 인구를 가진 도시로, 백신 접종은 지난 2월 부터 시작 됐습니다. 한편,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은 93%의 시민들이 1차 접종을 마쳤고, 53%의 시민들은 2차 접종 까지 […]
4단계로 갈 것인가 , 150명 씩의 신규 감염자 감내할 것인가?
10월 14일 신규 감염자는 71명으로 모두 오클랜드에서 나왔습니다. 에쉴리 불룹필드 보건국장은, 이는 많은 숫자지만 예상하지 못한 것은 아니였다고 말하고, 앞으로 14일 간은 하루 신규 감염자 수가 오늘 감염자의 두 배에 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란트 로벗슨 부총리는 오클랜드의 신규 감염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상당히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벗슨 부총리는 시민들이 집안에서 모임을 갖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