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경보 1단계로 하향 조정

제신다 아던 총리는 오늘 (3월 12일) 정오부터 오클랜드는 Covid-19 경보 1단계로 하향 조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마지막 커뮤니티 사례 이후 14 일 만에 오늘 경보 수준 1로 이동되는 것으로 그 사이 에어 뉴질랜드의 승무원의 감염 확진등이 발표 되었지만 별도의 커뮤니티 감염 사례가 없는것이 1단계로의 조정 배경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지난 밤 내각 회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을 발표하지 […]

키위 농장 수확 근로자 지원자 환영

뉴질랜드 1 차 산업부 (MPI)는 뉴질랜드 인들이 이번 시즌의 키위 과일 수확에 참여하도록 NZKGI (NZ Kiwifruit Growers Inc)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Opportunity Grows Here 는 지원자 확보를 위해 매력적인 캠페인을 벌이고자 한다. 이 일의 일환으로 MPI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계절에 맞는 수확 작업을 할 수 있는 사람들 확보를 위해 키위 과일 업계를 돕고 있습니다. MPI의 투자 […]

오클랜드의회, 4억 5,200만 달러 21층 짜리 시청건물 짓는다

오클랜드 시의회는 4억 5,200 만 달러를 들여 새로운 Aotea 스테이션 위에 21층 짜리 사무실, 아파트, 소매 상가 건물을 짓기로 했습니다. 필 고프 시장은, 이는 CBD를 위해 계획된 가장 큰 신규 프로젝트라고 말하고, Panuku Development Auckland가 주차장으로 사용하던 땅을 Malaysian Resources Corporation Berhad (MRCB)에 매각하겠다고 밝히고, 이 계획은 CBD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필 Goff […]

대마초 비범죄화 의견 많아

Helen Clark Foundation이 발표한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마초 합법화 또는 비범죄화는 집권 노동당과 야당인 국민당, 녹색당과 ACT당 지지자의 대다수가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MR 여론 조사에서 대마초 합법화 지지자들에게 작년 국민 투표에서 어떻게 투표했는지 물었습니다. 또, 반대표를 던진 사람들에게는 뉴질랜드의 대마초 관련법을 개정한다면 어떤 내용이 되길 바라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마초는 비범죄화 돼야하지만 합법화되어서는 […]

뉴질랜드 유일의 알파카 털 가공 공장

북섬 동해안 지방 헤이스팅스에는 뉴질랜드 유일의 알파카 털을 가공하는 공장이 있습니다. 멕케이 부부는 14년 전 이 알파카 털 가공공장을 세워 다양한 알파카와 실크, 앙고라와 같은 최고 품질의 맞춤형 원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여기서는 뉴질랜드에서 최초로 알파카 사육 농가에게 맞춤형 제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알파카는 원래 남미 볼리비아, 페루, 칠레의 고산지대가 원산지로 환경 친화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