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필수
오클랜드 대중 교통 및 모든 국내선 항공편에서 안면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내일 자정 (11 월 18 일 수요일 오후 11시 59 분)부터 오클랜드 지역을 오가는 모든 대중 교통 수단에 마스크 또는 안면 커버를 착용해야합니다. 11 월 19 일 목요일 뉴질랜드 전역의 모든 국내선 항공편에서는 마스크 나 안면 커버를 반드시 착용해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
해외에 살고있는 호주인들, 크리스마스는 고국에서
해외에 살고 있는 일부 호주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여행에 많은 규제가 따르고 여비도 비싸긴 하지만 오는 크리스마스는 고국에서 휴일을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호주인의 입국은 12월 17일 까지는 완전히 금지되고 입국 후 다시 해외로 떠나는 경우 호텔 격리비용 3,000 달러를 부담해야 합니다. 그러나, 해외에 살고있는 호주인들 중 3만 여명은 어쨋든 여행이 자유롭지는 않지만 호주에서 연말연시 휴가를 보내겠다며 […]
울워스, 2025년 까지 재생 전기만 사용
호주의 대형 수퍼마켓인 울 워스는 오는 2025년 까지 완전 재생 전력으로만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야심찬 5개년 계획은 대기중에 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지속 가능한 계획입니다. 현재 울워스는 호주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업체중 하나로 호주 전체 전력의 1%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40만 가구에 공급하는 전력과 맞먹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그린피스 측은 울워스는 호주에서 여섯번 째로 많은 […]
200만년 전 인간 두개골 발견
호주의 연구자들은 남아프리카에서 200만년 전의 인간 두개골을 발견한 것은 인간의 진화과정을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빛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두개골은 현대인의 조상으로 알려진 Homo erectus 남성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구 팀은 지금까지 발견된 인간 화석은 한 개 정도의 치아 뿐이 였다며, 이번 발견은 매우 희귀한 것으로 큰 행운이라고 전했습니다. 멜번의 <라 트로브 대학>연구 팀은 지난 […]
뉴질랜드에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공급 임박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뉴질랜드 국내에 공급되기 전 의약품 당국인 Medsafe에서 평가를 받게 됩니다.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뉴질랜드 국내에 공급되기 전 의약품 당국인 Medsafe에서 평가를 받게 됩니다. 뉴질랜드는 1차로 150만 명분의 백신을 구입할 계획인데, 뉴질랜드의 백신 테스크 포스 팀은 75만명 분의 백신을 구입한 상태입니다. 이 백신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두 차례 접종을 […]
휴가철 노동력 부족에 대비해 임시비자 조건 완화
뉴질랜드 정부는 연말년시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 일손이 크게 부족할 것에 대비해 임시 입국비자 조건을 완화 했습니다. 정부는 원예업과 포도 재배 농가에서 일하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에게 체류기간을 연장해 주기로 했으나 접객업소와 건축업 종사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농장주들은 체류기간 연장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일손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크리스 파포이> […]
오클랜드 영사관- 타우랑가 순회영사
오클랜드 영사관은 순회영사 안내을 아래와 같이 공지했다. [타우랑가 순회영사 안내] 1. 일시: 2020.12.15.(화), 13:30~17:002. 장소: 타우랑가 한인신문사 (32 Christopher St, Tauranga) ※ 연락처: 07-571-0488(순회영사장소)/09-379-0818(오클랜드분관) 3. 순회영사 업무 시 처리업무, 수수료 및 구비서류 등을 확인하시려면 영사관 사이트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에 나가 살던 50만 명의 뉴질랜드인 다시 돌아올 듯
최근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앞으로 수 년 이내에 해외에 나가 살던 50여만 명의 뉴질랜드인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해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31년간 살던 유명 셰프 <피터 고든>이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 왔습니다. 그는 런던에서 월요일에 집을 내 놓았고 수요일에 티켓을 샀고 금요일에 집을 팔고 일요일에 뉴질랜드 비행기를 탔다고 말했습니다. 해외 거주 […]
미국인 뉴질랜드 이민에 큰 관심 보여
4만 여명의 미국인이 미국 대선 기간 중 뉴질랜드 이민성의 웹사이트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주 일요일 이후 1주일간 4만 여명의 미국인이 뉴질랜드 정부 이민성 웹사이트인 New Zealand Now를 방문해 이민과 관련된 정보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 미국의 유명한 정신건강 간호사 <발렌티노 존슨>이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주하는 등 미국인 가운데 뉴질랜드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이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