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예비선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 안에서 점점 확산하자 미국 내 일부 지역이 대선 예비선거를 어쩔 수 없이 연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지역은 안전한 선거를 위해 이번 대선에서 우편투표를 확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대통령을 뽑는 과정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프라이머리나 코커스 결과에 근거해 각 당이 대통령 후보를 뽑는 과정, 다음 11월에 일반 선거를 통한 대통령 선거인단 선출, […]

뉴질랜드 입국자 격리비용 8월 11일 부터 본인 부담

뉴질랜드 입국자에 대한 격리 비용 관련법이 10일 국회를 통과해 11일 부터 적용됩니다. 시민권자가 다시 뉴질랜드에서 살기 위해 돌아올 경우 격리 비용을 부담할 형편이 되지 않는 사람은 면제됩니다. 또, 특정 그룹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의 경우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격리 비용이 면제 됩니다 여행자의 경우 호텔 방 하나 당 $3,100, 어른 1명 추가시 $950을 더 […]

코로나바이러스: NZ가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 없는 100일 맞아

뉴질랜드가 코비드-19의 지역사회 감염 없이  지난 8월 9일로 100일째를 맞았다. 뉴질랜드는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한 세 가지 유형의 조치에 의존했다고 보도를 통해 발표했다.   1. 코비드- 19의 입국을 막기 위한 계속적인 국경통제 2. 지역사회 전송을 막기 위한 폐쇄 및 물리적 거리 지키기 준수 3. 검사ᆞ접촉추적ᆞ검역을 이용한 사례의 기반통제등이 그것이다. 뉴질랜드는 중국 본토, 홍콩, 대만, 한국, 베트남, […]

오클랜드 한인회 공지

10월 3일로 예정된 Korean Day K-Festival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오클랜드 한인회와  재뉴 대한체육회  그리고 AKSA 학생회는 구체적인 기획과 진행, 협업 논의를 위해 관계자 12인이 모여 회의를 가졌다. 각 단체는 그동안 각자 준비한 기획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주최로 연합주최를 하기에는 각 단체가 이루고자 하는 행사의 목적의 차이점을 발견, 이 부분을 놓고 전문성 있게 논의하며 진행이 되었고, […]

실종자를 찾습니다. -오클랜드 실버데일 거주 한국인

뉴질랜드 경찰의 실종자 공지입니다. : 경찰은 임상문(72)씨의 소재 파악을 위해 국민의 도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씨는 9일 정오쯤 검은 홀든을 타고 실버데일 집을 떠나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습니다. 그는 오클랜드 해변과 마후랑기 지역 공원을 자주 다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경찰과 가족은 현재 그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으니 임씨의 차량을 본 사람은 뉴질랜드 경찰 번호인 105번으로 전화하여 파일번호 200809/3296 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