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인당 1200달러 코로나 지원금 지급 시작”
https://www.voakorea.com/coronavirus/us-corona-budget 미국 정부가 코로나 사태 긴급 부양책으로 준비한 ‘1인당 1천 200달러’ 현금이 미국인들에게 지급되기 시작됐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미 정부는 15일부터 소득에 따라 미국인들에게 현금 1천200 달러를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 국세청에 은행 계좌가 등록돼 있는 8천여만 명에게 지원금을 바로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7천여만 명의 미국인에게는 수일내 수표를 발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번 […]
일본 아베 수상, 긴급사태 전국으로 확대
일본의 아베 수상은 16일 밤(현지시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확대되고 있어 혹카이도와 아이치현 등 40개 도부현을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발령했습니다. 발령 지역은 도쿄도 등 7개 도부현을 포함해 전국의 도도부현으로 확대됐습니다. 긴급사태는 오는 5월 6일 까지로 긴 연휴가 끼어있어 전국 규모의 인구 이동을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
코로나19 가 세계적 대유행인 어려운 환경 속에서 치러진 한국의 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가 더불어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것에 대해 세계의 관심이 높다. 외신들은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성공적으로 대응한 것을 압승의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총선의 실패를 책임지고 황교안 미래 통합당 대표는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축하 논평을 냈다. 사진제공: New1
태영호 최초 탈북민 국회의원 당선
방탄조끼 입고 선거운동한 태구민, 애국가 부르며 “대한민국은 제 조국” 출처 : 한국의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탈북민 최초로 태구민(태영호) 가 미래통합당의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태구민(태영호) 서울 강남갑 당선자는 16일 선거에서의 당선 소감을 전하며 “대한민국은 제 조국”이라고 말하면 눈물을 흘렸다. 태구민 당선자는 영국 주재 북한 공사 출신으로 2016년 8월 탈북했고 한국으로 망명했다. 태영호로 알려졌던 그는 주민등록상 이름으로 4·15총선에 […]
김구 선생님의 문화 사랑
백범이라는 필명으로도 알려진 김구는 한국의 정치가이다. 백범 김구는 6, 9, 그리고 나중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대통령이었으며 일본제국에 대항하는 한국 독립운동의 지도자이다. 1945년 이후에는 통일운동가로서 대한민국의 통일 운동을 주도하였다.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꽃피우자는 김구 선생의 말씀을 되새겨 본다.
해밀턴 지역 무료 푸드 백 전달
해밀턴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음식 백을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기간중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것으로 원하는 사람은 직접 연락해서 음식을 전달 받을수 있다.
신규 감염자 15명, 총 1,401명
뉴질랜드는 4월 16일 새로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진15, 총 1401명이 감염 된것으로 보고 되었다. 오늘 오후 브리핑에서 제신다 아던총리는 다음주 월요일에 뉴질랜드의 코로나바이러스 경계를 4단계로 유지할지 하향조정해서 레벨 3로 내릴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 <레벨3 단계 에서 지켜할 일들> 직장은 갈 수 있으나 재택 근무가 가능하면 반드시 재택근무를 해야한다. 출근시 고객들과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 식당 영업은 레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