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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동해안 제외 전국 빗방울…포근한 하루
오늘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늦은 밤 무렵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3~6도(평년 -7~2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평년 5~11도)다. 경기도·세종·충북은 미세먼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청와대가 금융감독원 산하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급) 후보로 참여연대 출신인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에 대한 인사검증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 김 교수가 금소처장으로 낙점되면 대선캠프 출신인 윤석헌 원장과 원승연 부원장을 포함해 금감원 부원장급 이상 임원 5명 가운데 3명이 교수 출신으로 채워지게 됨.
■ 도쿄올림픽은 방사능 우려, 무더위 말고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혼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설마 했던 올림픽 취소라는 시나리오까지 나왔습니다. 영국 BBC는 올림픽이 취소될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비용 손실까지 계산했습니다.
■日 크루즈선 ‘코로나19’ 확진자 2명 사망…80대 남녀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 중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했다두 사람은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각각 지난 11일과 12일 하선해 의료기관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北 TV “남한서 코로나사망자 나왔다” 신속 보도
조선중앙TV는 20일 오후 10시 20분쯤 뉴스를 통해 “남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 22명 추가…총 104명으로 늘어
우한 폐렴(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오후 2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오전 대구·경북 지역 30명을 포함한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포함하면 이날 하루에만 53명이 추가됐다. 국내 총 확진자는 모두 104명이 됐다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또 13명 늘어…모두 22명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크게 늘었다.경북도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당초 9명에서 13명이 늘어 모두 22명이 됐다고 밝혔다.
■“31번 환자는 2차 감염자”…신천지 교인들 감염시킨 ‘슈퍼전파자’ 찾아라
보건당국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 환자(61·여)를 대구 신천지교회 내 첫 감염자가 아닌 2차 감염자라 판단했다. 31번 환자를 감염시킨 또 다른 ‘슈퍼전파자’가 있다는 얘기다.
■코로나 첫 확진자 나온 軍…전 장병 휴가·면회 통제
국방부가 오는 22일부터 전 장병의 부대밖 이동과 면회 등을 통제하기로 했다.제주 부대에서 군대 내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자가 나온 데 따른 긴급 조치다.
■한국수출 복병’ 코로나19…무역금융 3조여원 추가 지원
정부가 최근 회복세를 보여온 한국 수출에 복병으로 등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무역금융에 3조1천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또다시 1분 품절’ 샤오미 미10, 1분만에 339억 벌어
샤오미가 새로 선보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10’이 판매 시작 1분 만에 매출 2억 위안(약 339억원)을 올렸다. 전작 미9과 마찬가지로 1분만에 초도물량이 동나 ‘1분 품절폰’의 체면을 지켰다
■정당 난립, 긴 투표용지. 자동개표 불가할 듯 → 20일 현재 등록정당 39개, 창당준비 29개. 20대 총선 (21개) 2배 넘을 듯. 정당 25개 넘으면 투표지 분류기 사용불가, 40개 넘으면 계수기도 사용불가.(문화)
■윤석열 “재판 준비과정인 수사시스템 변화 필요”… ‘수사·기소 분리’ 거듭 반대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법 개혁, 검찰 개혁의 흐름에 맞는 수사 시스템의 변화를 당부했다.수사는 재판의 준비과정임을 전제해, 추미애 법무장관의 ‘수사·기소 주체 분리안’에 거듭 반대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공공기관 지난해 2만9천명 청년 채용…전년보다 3천명 늘어
지난해 공공기관에 새로 채용된 청년 인력이 전년보다 약 3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고용의무제 적용 대상 442개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청년은 2만8천689명으로, 전년보다 3천13명(11.7%) 늘어났다.
■정부가 부동산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해서 수원과 안양,의왕 전역을 규제지역으로 묶고 대출 조건도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는 특별사법경찰이 9억 원 이상 고가 주택 거래에 대한 조사도 시작합니다
■‘위기의 자영업’ → 전체 취업자 중 자업영자 비중 20.4%, 1963년 통계 이후 최저. 지난해엔 종업원 있는 자영업자 11만 줄고 1인 자영업 8만 증가… 내용도 악화.(헤럴드경제)
■남편살해 고유정 1심 무기징역···스모킹건은 ‘졸피뎀’이었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37)이 일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지난해 5월 25일 전 남편 살인 사건 발생 후 9개월 만에 나온 1심 결론이다.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고유정에게 “극단적인 인명 경시 살인”이라며 사형을 구형했다
■女中 유도선수,무리한 감량 권유 사망.감독책임 →대법원, 벌금 1500만원.전국 대회를 앞두고 평소 52, 58Kg급 선수를 선수가 없다는 이유로 48Kg급으로 감량 출전 권유.(문화)
■’강간과 추행의 죄’→’성적자기결정권을 해하는 죄’로 변경 추진
정부가 형법상 ‘강간과 추행의 죄’라는 명칭을 ‘성적자기결정권을 해하는 죄’로 변경하고, ‘비동의 간음죄’ 신설 필요성을 본격 검토하기로 했다.
■삼성 갤럭시S20 사전예약 개시…이통사 3색 ‘컬러마케팅’
삼성전자[005930]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시리즈가 20일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이통3사는 각기 다른 색상을 주력으로 3색 ‘컬러마케팅’에 나서고 새 요금제도 출시했다.삼성전자는 갤럭시S20사전판매를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고 3월 6일 공식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K리그 복귀 불발’ 기성용, 西 1부리그 입단 예정…메디컬 위해 출국
기성용이 스페인으로 향한다.기성용의 소속사 C2글로벌컴퍼니는 20일 “기성용은스페인 1부리그 구단 입단 계약 마무리 및 메디컬 체크를 위해 오는 21일 출국한다”라고 발표했다.
■ [단신뉴스]
✦대구 800개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학교 개학 1주일 연기
✦확진자 이어지자 경북 주민들”대문 나서기도 두려워”
✦문 대통령·시진핑 “코로나19대응 협력…임상치료 경험 공유”
✦조정대상지역 대출 더 조인다…10억 아파트 대출 6억→4.8억
✦바른미래·대안·평화 24일 합당…손학규 “대표 사임, 백의종군”
✦경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전광훈 목사 구속영장 신청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혐의 왜 무죄받았나?
✦문 대통령 “영화산업 확실히 지원…간섭 절대 없을 것”
✦가계 소득격차 2년만에 줄어…사업소득은 역대최장 5분기째 감소
✦광주 찾은 윤석열 “5·18 정신새겨 재판 최선 다해달라”
✦코오롱생명 이우석 구속기소…인보사 수사 8개월만에 일단락
✦’3자 연합’에 반격나선 한진…”경영비전 없고 원색적 비난 일관”
✦’한국수출 복병’ 코로나19…무역금융 3조여원 추가 지원
✦’징역 17년’ 이명박 전 대통령 “납득 못해”…상고여부 고심
✦”겸손” 일성으로 닻 올린 여 선대위…’공천 논란’ 돌파 첫 과제
✦’종로 면접’ 출석한 황교안 “국민들 놀랄 정도로 이기겠다”
✦심재철 “1당되면 문 대통령 탄핵”…윤건영·고민정 “도 넘었다”
✦안철수 “사회생활 안 해본운동권이 모든 결정…아마추어 정권”
✦터널 앞 유독가스 뒤덮였지만3명은 구겨진 차 뜯고 아이 구해
✦코로나19 공포에 코스피 하락…2주만에 2,200선 붕괴
✦윤석헌 “라임 피해액 1조원 조금 못돼…주된 책임은 라임에”
✦법원 “삼성, 2009년 MB에’이건희 사면’ 부정한 청탁” 판단
✦’강간과 추행의 죄’→’성적자기결정권을 해하는 죄’로 변경 추진
✦강경화, 24일 제네바군축회의서 한반도 비핵화 노력 설명
✦대법 “정년 됐다고 부당해고소송 각하는 부당” 첫 판단
✦이재웅 “이동자유 확대하려다이동자유 제한될 뻔”
✦EUV 첫 전용라인 찾은 이재용…시스템반도체 1위 박차
✦’대우조선 분식회계로 손해’…법원 “투자자들에 146억 배상”
✦서민금융 출연 의무, 은행·보험사 등 모든 금융권으로 확대
✦사법농단’ 임종헌 재판, 277일만에 재개…내달 2일 속행공판
✦”어린이집 특강비 받고 수업은 안해”…당국, 민원받고 조사나서
✦공공기관 지난해 2만9천명청년 채용…전년보다 3천명 늘어
✦나는 보수” 늘고 “진보” 줄었다…이념갈등 가장 심각
✦하청노동자 사망사고율 높은11개 사업장 명단공개…고려아연 등
✦학용품서 기준치 1천여배초과 납 검출…36개 제품 리콜
✦KT 새노조, 황창규 회장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
✦연세대, ‘위안부 망언’류석춘 교수 강의배정 보류
✦삼성 갤럭시S20 사전예약 개시…이통사 3색 ‘컬러마케팅’
✦”간호사는 소모품 아닌 사람”…’태움’ 피해자가 산재 신청
✦일본 크루즈선 코로나 감염13명 또 확인…총 634명
✦日 후쿠시마 원전 작업원또 내부 피폭…10여일만에 2명 피해
✦미 민주 네바다 코커스 D-2…샌더스 우위 속 시험대 선 부티지지
✦中, ‘WSJ 기자 추방 비판’폼페이오에 “반격할 권리 있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