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신규 감염자는 190명입니다.
182명은 오클랜드에서, 7명은 와이카토, 1명은 노스랜드에서 나왔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없었습니다. 오늘 신규 사례 중 110건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81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내각은 오늘 오후 4시 회의를 통해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의 경계 경보 단계를 조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오클랜드는 오늘로 83일 째 4단계와 3단계 경보 하에서 록다운을 걍험하고 있고 많은 시민들은 록다운에 지쳐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주 정부는 내일 밤 11시 59분을 기해 레벨 3, 스텝 2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어제 현재 오클랜드의 3군데 지역 보건국은 모두 1차 백신 접종률을 90%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따라서 곧 새로운 신호등 체계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규제를 완화하면 크리스마스까지 하루 감염자 수가 1000명을 넘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