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퀸스랜드 경찰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격한 2차 확산으로 인해 뉴사우스웨일즈와 ACT에 국경이 폐쇄된 후 입국했던 142명을 돌려보낸다.
퀸스랜드는 현재 1,400만 명의 호주인들이 폐쇄되어 다른 도시로의 이동이 불가하다. 경찰은 누가 이 주에 들어오는지 감시하는 데 경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심각한 지역에서 돌아오는 퀸즐랜드 주민들은 이제 꼭 항공편으로만 도착해야 하며 2주간의 호텔 검역과 격리에 280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