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며 일상 생활로

5월 4일,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신규확진자는 3명으로 77일만에 최저 기록을 나나탰다.

발표에 의하면 신규 확진자도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로 한국 내 감염은 이틀 연속으로 발생하지 않았다.

아직 완전히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한국 정부는 5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학생들도 시간차를 두고 학년별로 등교할 예정이며 개개인과 사회 모두가 스스로 방역에 책임을 지는 방역 주체가 되는 것이다.

경제적인 타격을 고려해 더 이상 사회적 업무의 지체를 연장 할 수 없다는 결론으로 일상과 방역의 조화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정부의 결정을 내린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며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하겠다.

전문가들은 학교 등교 결정에 대해 어떤 지침이 없이 등교 결정부터 발표한 것에대해 다소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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