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사진전, 국립육군박물관 내년 2월 28일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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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립육군박물관에서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5개월 동안 와이우루에 위치한 국립육군박물관 열리고 있습니다. 
최근 국립육군박물관 측은 FaceBook에 한국전 참전용사인 Lesile Day 가 한뉴문화원에서 제작한  Never Forgotten War 책자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그의 아들이 국립육군 박물관을 방문한 사실을 소개했습니다. 
그의 아들은 95살된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아버지를 대신해 한국전쟁 사진전시회도 관람하고 아버지 리스의 한국전쟁 당시에 대해 박물관측의 도움을 받아 설명을 듣기도 했다고 박물관측은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시회를 방문한 아들은 한뉴문화원이 기증한 책자를  박물관으로 부터 전달 받아 아버지에게 전달하고 사진을 찍어 박물관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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