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내에서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그 지역은 규제 단계를 격상시킬 것이라고 제신다 아던 총리가 밝혔습니다.
아던 총리는 15일 아침 기자 회견을 통해, 이러한 계획은 만약 뉴질랜드 국내에서 새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될 경우에 대비해 그에 따른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15일 아침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던 총리는, 자신의 계획은 다른 나라 상황에 증거를 가지고 세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던 총리는 만약 국내에서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 다시 록다운으로 갈 수도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전국적으로 록다운이 되기 전에 지역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관련 기관이 지역적으로 경계를 만들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