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레벨2, 안도와 실망

주사

9월 7일,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는 21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8일 0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경계 경보 레벨 2를 첫날을 맞이한 오클랜드를 제외한 일부 지역의 주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 쉬면서도 실망감을 갖추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는 델타 레벨 2는 엄격한 규칙을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공공 장소가 문을 열고 외출을 할 수 있으나 여러가지 제약이 따릅니다.

레벨 2에서는 마스크 쓰기나 얼굴 가리개를 쓰는 것이 아래 장소에서는 필수입니다. 또한 사적 모임에서 실내는 5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면 실외는 100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방문하는 장소에서는 반드시 의무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추적기 앱을 사용하거나 직접 방문자의 디테일을 써서 모든 사람들의 움직임을 확인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얼굴 가리개와 마스크 

경보 제 2 단계에서 다음 장소에서는 법적으로 얼굴 가리개를 착용해야 합니다.

  • 대중교통수단과 승하차장(전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 의료시설 방문 시
  • 슈퍼마켓이나 약국, 주유소 등을 포함해 대면 영업을 하는 필수 서비스 업소

또 집을 나설 때는 언제나 얼굴 가리개를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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