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NZ가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 없는 100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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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코비드-19의 지역사회 감염 없이  지난 8월 9일로 100일째를 맞았다.

뉴질랜드는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한 세 가지 유형의 조치에 의존했다고 보도를 통해 발표했다.  

1. 코비드- 19의 입국을 막기 위한 계속적인 국경통제

2. 지역사회 전송을 막기 위한 폐쇄 및 물리적 거리 지키기 준수

3. 검사ᆞ접촉추적ᆞ검역을 이용한 사례의 기반통제등이 그것이다.

뉴질랜드는 중국 본토, 홍콩, 대만, 한국, 베트남, 몽골, 호주 및 피지를 포함해 바이러스 소수의 감염 발생국 중의 하나이나 이 나라들 대부분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2차 발병의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중 대만, 피지, 뉴질랜드는 예외인 것을 강조하며 다른 나라와 뉴질랜드의 중요한 차이점은 뉴질랜드가 비교적 일찍  바이러스 제거 전략에 전념하고 공격적으로 이를 위한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취해진 국경의 강력한 봉쇄는 바이러스를 빠르게 소멸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뉴질랜드의 코비드-19의 방역 경험에서 얻은 핵심 교훈이 이것이다.  

뉴질랜드가 세계적인 코비드-19 대유행의 현실을 바꿀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을 대응하며  국가가 얻을 수 있는 가능한 이익을 최대한 끌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뉴질랜드는 향후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같은 사건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가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뉴질랜드는 Covid-19 대응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는 물론 공중 보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관리하고 공중 보건을 발전시키기 위해 전문화된 국가 공중 보건 기관을 설립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2020년 8월 6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비교를 보면 뉴질랜드의 사망 사례는 현저히 낮다. 뉴질랜드는 지속적으로 2차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해외 입국자들에게는 강제 2주간의 격리를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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