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종결을 희망하는 기도, 수도 키이우는 조용한 새해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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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는 불꽃놀이 등 새해를 축하하는 이벤트가 사라져 조용한 연말을 보냈습니다. 

많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2022년은 어려운 해였지만 새해에는 희망이 있다고 믿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2022년 마지막 날, 키이우 중심부 수도원에서는 시민들이 조용히 기도하며 우크라이나 승리와 조기 전투 종결을 기원했습니다.

이들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는 스트레스와 불안, 복잡한 마음이 엇갈린 어려운 1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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