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소식지역별 코로나19 경보단계 조정 안내 l 코로나19 경보 2단계 하 민원실 대면업무 안내 오클랜드분관 언택트 행사 – 가자! 과자! K-Party Box ㅣ 신임 주오클랜드 일본 총영사 면담 |
공지사항 |
지역별 코로나19 경보단계 조정 안내 뉴질랜드 정부는 8.31.(월) 0시부터 뉴질랜드 전역의 코로나19 경보단계를 2단계로 조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단, 모임의 경우 오클랜드 지역은 운집 가능 최대 인원이 10명이며(장례식은 최대 50명), 타지역은 100명입니다. 교민 여러분께서는 2단계의 행동수칙을 확인하시어 행동에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2단계 행동수칙 확인하러 가기 → 클릭 |
코로나19 경보 2단계 하 민원실 대면업무 안내 오클랜드분관은 8. 31. (월)부터 정상 민원 업무를 개시합니다. 오클랜드는 8. 31. (월)부로 코로나19 경보단계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되나, 지역 감염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민원인 여러분께서는 당관을 방문하기 전 아래 유의사항을 반드시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실 방문시 유의사항 안내 – 민원 업무를 보는 당사자만 민원실 내 출입이 가능합니다. – 공관 입구에 부착된 NZCovid Tracer QR코드를 스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NZCovid Tracer 앱 다운로드 필요 – 발열이 없는 상태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후 공관을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사 증상이 있거나 37.5도 이상의 고열이 있는 경우 방문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대기시 1미터 거리 간격을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실 입장 인원이 제한됨에 따라 평소보다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대기 인원이 많을 경우 부득이하게 외부에서 잠시 기다리셔야 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가급적 긴급한 용무를 보실 민원인분들만 방문해 주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 민원실 업무시간 – 업무시간: 월 ~ 금, 9am ~ 4pm ※서류는 3:30pm 까지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점심시간: 12pm ~ 1pm ※점심시간에는 교대근무로 인하여 처리할 수 있는 업무가 제한적임을 안내드립니다(공증 서류 등은 접수만 가능). – 방문 전 공관 홈페이지, 이메일 또는 전화 상담 후 구비서류 등을 미리 준비해 오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 수수료는 현금 또는 Eftpos로 결제 가능합니다(신용카드 결제 불가). |
영사마당 |
2003년 출생 복수국적 남성의 국적이탈허가 안내 ○ 2003년에 출생한 복수 국적 남성이 한국 국적을 이탈하기 원하는 경우에는 늦어도 2021년 3월 31일 이전까지 국적이탈허가 신청을 접수해야 합니다. 선천적 복수 국적자는 병역의무가 발생하기 전인 17세까지는 언제라도 국적 선택이 가능하나(국적선택 안내 바로가기 → 클릭), 18세가 되면 제1국민역에 편입되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의무가 발생하므로 국적 이탈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적 선택 시기를 놓친 사람들을 위하여 3개월의 유예기간을 두어 제1국민역에 편입되는 해(18세)의 3월까지는 국적 이탈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병역 의무가 발생한 18세 3월까지 국적 이탈을 하지 않은 선천적 복수 국적자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 의무를 이행한 후에 국적을 이탈할 수 있도록 제한함으로써 국적 선택 제도를 통한 병역 자원의 유실을 막고 병역 의무 면탈을 방지하는데에 그 취지가 있습니다. ○ 신청 대상자(선천적 복수 국적자) 1) 뉴질랜드에서 출생 당시 부 또는 모가 뉴질랜드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일방은 한국 국적자) ▷뉴질랜드 시민권 소지 여부 확인 사이트 참고 → 클릭 2) 한국에서 출생 당시 부 또는 모가 뉴질랜드 시민권자(일방은 한국 국적자) ○ 출생 당시 부모의 국적에 따라 복수 국적을 보유하게 된 자(성별에 관계없이 남녀 모두)는 반드시 한국에 출생신고를 마쳐야 합니다. ○ 유의사항: 특히, 만 18세부터 병역의무가 주어지는 복수국적 남성 자녀의 경우, 반드시 만 18세 이전에 출생한 국가의 재외공관(대사관 혹은 총영사관)에 국적이탈신고를 접수하여야 합니다. -국적이탈 접수시 부모의 혼인신고와 자녀의 출생신고가 선행되어야 함. -상기 서류 처리에 7~9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이탈신고 접수 필요 ※ 국적이탈신고 안내 바로가기 → 클릭 |
행사공지 |
오클랜드분관 언택트 행사 – 가자! 과자! K-Party Box 주오클랜드분관은 오클랜드 지역 아시안 아티스트 협력단체인 Satellites와 협력하여 코로나19 시대에 걸맞는 행사의 일환으로 언택트 방식을 활용한 한식 밀키트(Meal Kit) 배송 행사를 개최합니다. 동 행사는 비대면 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 및 버블간의 활동만을 장려하는 현 코로나19 상황에 맞추어 온라인 플랫폼 및 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한식 홍보 행사로 기획되었습니다. 밀키트 메뉴는 양념 콜리플라워 튀김, 김치볶음밥, 만두, 한국과자 및 과일이며, 한 박스당 4인분을 기준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배송된 재료들로 수령인이 직접 요리 할 수 있도록 음식 레시피 및 한국 식생활 예절등이 소개되어 있는 매거진이 동봉될 예정입니다. 신청자 중 총 100명을 선정하여 40명에게는 밀키트 박스를, 60명에게는 밀키트가 아닌 선물 박스를 배송해 드릴 예정이며,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인스타그램 계정 @Korea_Festival_Auckland 및 @aksatellites 팔로우 ⦁ @Korea_Festival_Auckland 계정에 공지되어 있는 ‘가자! 과자! K-Party Box’ 포스팅 댓글에 ‘함께 식사하고 싶은 3명’을 태그 ▶ 참여하러 인스타그램 링크 바로가기 → 클릭 ※참여 마감일은 2020. 9. 6. (일) 11:59pm(NZT)까지이며, 한 ID당 한 번의 참여만 가능합니다. ※신선한 재료가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밀키트 배송 신청은 오클랜드 지역 거주자만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선물 박스는 전 지역 신청 가능). 동 행사는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에 지친 참여자분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본인의 버블과 함께 한식을 즐기며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더욱 신속한 정보를 받아보기 원하시는 분은 당관 인스타그램 계정(@Korea_Festival_Auckland) 팔로우,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oreaFestivalAuckland) 팔로우 및 당관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원 소식 |
북부 오클랜드 한글학교 Dream High 멘토링 교사 및 학생 방문 2020. 8. 10. (월), 북부 오클랜드 한글학교 교사 및 재학생(인솔 김선덕 교사 외 4명)이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오클랜드 한글학교는 재외동포재단의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외동포 자녀들이 꿈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과 목표를 세우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Dream High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중등부 학생들이 재외동포 지원 기관들과 방문하여 그 역할과 활동 등을 배워보고 학교에서 조별 발표를 하기 위해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정일형 원장은 재외동포교육지원, 한국어 및 한국문화의 세계화, 한-뉴 교육교류 협력 등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의 기능 및 역할을 소개하였습니다. |
공관장 활동 내용 |
한-뉴 경제인 협의회 강연회 참석 홍배관 총영사는 8. 6. (목), 한뉴경제인협의회가 주최한 강연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금번 강연회에서는 주한 뉴질랜드무역관(NZTE)의 신·구임 관장을 초청하여, 뉴질랜드 기업의 시각에서 본 한국 시장의 특성과 시장 진입의 기회 및 위기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듣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신임 주오클랜드 일본 총영사 면담 금번에 새로 오클랜드 총영사관에 부임한 하마다 신이치 신임 주오클랜드 일본 총영사가 8. 7. (금) 오클랜드분관을 방문하였습니다. 홍배관 총영사는 하마다 신이치 총영사와의 면담을 통해 오클랜드 내에서 양국간 협조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논의를 나누며, 대한민국과 일본의 우호 증진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Guide to Korean Culture |
Ratings agencies: Korean economy relatively stable amid COVID-19 |
(photo: Main building of Seodaemun Prison) This year marks the 75th annual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 While experiencing the pain of Japanese occupation (1910-45), Korea never gave up its struggle for liberation and finally achieved it in 1945. Called Gwangbokjeol in Korean, whose literal translation means “the day the light returned,” the holiday honors the numerous sacrifices of pro-freedom fighters and martyrs. With this year marking the 75th anniversary of Korea’s liberation from Japanese colonial rule, I recently visited Seodaemun Prison History Museum, originally named Gyeongseong Prison and later renamed Seodaemun Prison. This landmark is in Seoul’s Seodaemun-gu District and was built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o imprison, torture and execute pro-independence activists. Though it symbolizes pain, sadness, resentment and fear to Koreans, the place is now used to honor independence fighters who were detained there. |
(photo: (left) door of Cell No. 2, (right) Prison hallway) The prison was originally designed to hold around 500 inmates but a far larger number were crammed into it. Prison records say around 5,000 activists were detained here. Thousands of activists died due to execution or the terrible conditions there. Even after liberation, the prison continued to operate as a place of detention until its closure in 1987. Five years later, it was restored and opened to the public as a museum and exhibition hall to honor patriots who gave their lives for independence. |
(photo: pro-independence activist and martyr Yu Gwan-sun) |
(photo: method of colonial Japanese torture) |
(photo: room with photos of thousands of people who died during independence movement) The rooms in the museum offer lessons in the history of the colonial era and the independence movement in Korea. They include the central prison, jail cells, the execution room, a tunnel through which corpses were carried, a watchtower and a basement cell where Yu Gwan-sun, a teen martyr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was tortured and died in. An exhibition hall has the names and faces of pro-independence fighters. A little bit away from the main building is a place that where many activists were hanged at the south corner of the prison area. Outside the building remains a poplar tree planted in 1923, the year the building was constructed. Nicknamed the “wailing poplar,” the tree is said to have been grabbed by those executed who wailed with deep resentment for not seeing an independent Korea. Korea over the years has faced adversity such as foreign occupation, war and unrest, but its desire for freedom has never wavered. National Liberation Day thus is an occasion to commemorate not just the country’s independence but also the courage of those who helped regain the country’s sovereignty. Though the prison reminds Koreans of painful memories, it also symbolizes the perseverance and sacrifice of those who fought for the country’s freedom. *Sourc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article by Honorary Reporter Paola Corpus from Mexi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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