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는 22일 0시를 기해 오클랜드 이외 지역은 코로나 바이러스 1단계 경보, 오클랜드는 24일 0시를 기해 2단계 경보로 완화한다고 발표헸습니다.
오클랜드 지역은, 3 단계 경보에서 지난 8월 31일 부터 2.5 단계 경보로 완화 된 바 있습니다.
또, 2주일 후인 10월 5일에 점검을 통해 경보단계를 재조정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클랜드의 경우 2단계 경보에서는 100명 까지의 모임이 가능해 지고,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보건부의 추적 앱을 사용하거나 방문 업체의 일지에 연락처를 기록해야 합니다.
1단계 경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는 아니지만 사회적 거리 지키기가 어려울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