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로스 앤젤레스 까지 6시간

에어 뉴질랜드의 제휴 파트너 사인 <유나이티드 항공>은 태평양 횡단 여행을 위한 비행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초음속 비행기를 최대 50 대까지 구입할 것으로 알려져 오클랜드 공항 측은 기뻐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오클랜드 노선에 취항해 온 유나이티드 항공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임시 취항을 중단하고 있지만, 초음속 항공기로 운항을 재개하면 오클랜드에서 로스앤젤레스 까지 비행시간을 지금의 절반인 6시간으로 주파할 수 있습니다.

덴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Boom Supersonic에 따르면 초음속 항공기인 오버추어는 2025 년에 출시되고, 2029 년에 유나이티드 항공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초음속 항공기안 오버츄어는 좌수가 88석에 비즈니스 석으로 뉴질랜드 왕복 승객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버츄어 항공기의 여비는 일반 비즈니스 클라스 보다 3분의 1 정도가 더 비쌀 것으로 보이고 주로 중동지역과 아시아에서 뉴욕이나 런던으로 여행하는 대기업 승객을 주 대상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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