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퍼 장관, -북 대량살상무기 완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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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VOA에 따르면 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이 29일 괌에서 회담을 열었다.

회담의 현안으로는 북한을 비롯한 아시아의 안보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에스퍼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018년 싱가포르 정상회담 공동성명의 완전한 이행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강조했다.

미 국방부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2018년 싱가포르 정상회담 공동성명의 완전한 이행의 의미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생산 수단, 운반 수단의 완전한 제거가 포함된다”고 밝히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은 북 한의 모든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폐기를 위해 안보리 제재를 완전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두 장관이 공감했다고 보도했다. 

VOA 는 에스퍼 장관은 특히 중국이 홍콩에서 국가보안법을 시행하고 타이완에 강압적이라고 지적하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고 미 국방부가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에스퍼 장관은 일본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 인도, 호주 등과 협력하고, 미국.한국과 삼각 협력을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적극 지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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