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9월 11일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지역 감염사례는 23건으로 발표했습니다.
어제 11건의 커뮤니티 사례에 비하면 숫자가 증가했습니다. 이에대해 정부 대변인은 사례가 소폭 증가한 것을 인정했지만 이는 지역 감염 사례가 발생한지 5일째와 12일째의 밀접 접촉자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기존의 사례자들과의 연결되지 않은 사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수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19명이 병원에 있으며 4명은 중환자실 에 있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총 15,241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가 진행되었고 오클랜드에서는 7,196건이 이뤄져 보건부의 하루 7000건의 검사 목표를 다시 달성했다고 보건부는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 월요일인 9월 13일, 오클랜드의 코로나 바이러스 경보 단계를 4에서 3으로 나출것인지 유지 할 것인지를 발표하게 됩니다. 그와 함께 다른 지역의 경보 수준이 조정 될 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뉴질랜드 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