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제 들어마신 뉴욕인들- 트럼프의 발언 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균의 제거에 살균제를 이용하면 효과가 있을까? 하는 질문을 내던지 후 뉴욕인들이 살균제를 들어마셔 30명정도가 병원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뉴욕 데일리뉴스는 현지시간 24일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살균제를 인체에 주입하면 바이러스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겠냐는 발언을 한후 뉴욕인들이 표백제를 들어 마시는 등 작년대비 비슷한 사건에 비해 배 이상이 늘어난 것으로 보도했다.

미국 트럽프 대통령은 살균제가 1분안에 바이러스를 없앤다고 들었는데 체내에 주사를 하면 소독이 될 방법이 없겠느냐? 확인해보면 흥미롭겠다는 발언을 해 미국내 전문가들과 사회를 놀라게 했었다.

미국의 독극물 관리센터는 미 대통력의 이같은 발언 후인 당일 현지시간 23일 오후 9시부터 24일 오후 3시까지 총 30건의 살균제 관련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의 발언이 잘못되었어도 이를 믿고 따른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이 미국 사회는 놀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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