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지도자가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처한 것으로 미국의 CNN 이 보도했다.
최근 김정은 지도자의 행보에 대해 많은 미디어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했었다. 최근 각종 북한의 주요 행사에 모습을 들어내지 않은 김정은 지도자에 대해 건강 악화설, 시민 봉기설, 바이러스 감염등으로 인해 움직임이 적다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돌던 상태였다.
김정은은 최근 4월 15일 할아버지인 김일성의 생일 축하 행사를 기념하는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여러가지 추측들을 더 자아냈다. 그는 그 4일 전에 정부 회의에서 목격되었는데 미국의 최근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국가정보국장실은 CNN과의 접촉에서 언급을 회피했다고 CNN은 전하고 있다.
CNN은 또 CIA와 국무부에 의견을 구하고 한국인들에게도 의견을 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북한에서의 정보수집은 무척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북한 내 신처럼 여겨지는 지도자에 대한 모든 정보를 엄격히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공식 관영매체에 불참한 것은 종종 그의 건강에 대한 추측과 소문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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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dition.cnn.com/2020/04/20/politics/kim-jong-un-north-korea/index.html
사진제공: CNN 속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