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춤 추는 키위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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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문화원은 2020 폴리페스트에 한국 부채춤으로 참가하기 위해 연습하는 학생들의 한복 제공과 부채춤에 맞는 곡 선택, 안무등을 마누레와 학교 선생님들과 의논하며 지원했다.

한복은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에 원불교의 안정명 교무님의 한복 도네이션으로 키위 학생들에게 한복을 빌려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한뉴문화원 고문으로 한뉴문화원의 활동에 적극 지원, 참석 해주시는 안정명 교무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뉴문화원은 현재 오클랜드의 마누레와 고등학교에서 주 5일, 매일 40분씩 한국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수업은 중단하고 있지만, 수업이 가능해 지는 시기에 다시 수업이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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