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보건부는 오늘 8월 29일, 뉴질랜드의 신규 감염자 수가 13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11명 지역 감염으로 지난 2주동안 최대 숫자이다.
Covid-19 관련 의료 전문가들은 오클랜드 레벨2로 이동하는 것은 아직 빠르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들은 오클랜드가 2단계로 이동하기 하루 전, 오클랜드 도시 전역의 새로운 바이러스 사례가 속도를 늦출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오클랜드가 레벨 2로 이동하는 것에 대해 정부에 재고를 요구하고 있다.
오 타고 대학의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오클랜드가 사교 모임에 대해 모임인원 한도를 10인으로 제한하고 최소한 “레벨 2.5″이상을 유지해야하며 집 밖과 모든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고 주장했다.
Jacinda Ardern 총리는 오늘 논평을 거부했지만 내일 오후 1시에 코로나 바이러스 경보 수준에 대한 확인을 할 예정이다.
그의 사무실은 이번 주에 집단 감염사례가 추가 될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오늘 새로운 감염사례가 총 13건이라고 보고했다.
이중 11 개의 감염 케이스가 새로운 커뮤니티 사례로 10 명은 “오클랜드 집단감염 사례가 분명하고 모두 역학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확인했다.
감염사례 10건 모두 같은 교회에서 발생했는데 6 건은 Mt Roskill Evangelical 교회 신도로 4명은 같은 가족들이고 다른 2 명도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나머지 4 건은 이전에 보고 된 가능 확진 자이며 1명만이 별도 감염자이다.
해외 유입 감염은 2건으로 확인되었다.